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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눈이 뻑뻑해 안과 갔더니…"노화로 비문증"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수지가 최근 눈이 뻑뻑해 안과에 갔다가 비문증 진단을 받고 눈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2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한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지는 “얼마 전에 누가 뭘 보내줬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그런 장면이었는데 벌써 한 7년 전 이 정도? 출연했던 그런 거였는데 깜짝 놀랐다. 김국진 씨는 너무 젊어보니고 저도 너무 젊어 보이는 거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은 글씨도 엄청 잘 본다. 핸드폰도 키워서 안 본다. 그런데 비문증 같은 게 와서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 그래서 안과에 갔더니 노화로 인한 그런 거라고 하더라. 더 나빠지면 시술을 하거나 레이저를 하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눈을 위해서 인공눈물을 넣는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블루베리도 먹는다. 호두나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현미에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도 썼다”며 온열 찜질팩을 소개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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