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이효리,유재석등이 소속된 안테나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11일 안테나 관계자는 “배우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달 13년간 함께 했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안테나는 유희열 대표가 세운 음악 레이블로 최근 이효리, 유재석, 이미주 등 대세 연예인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이서진은 ‘불새’(2004), ‘이산’(2007), ‘내과 박원장’(2022) 등에 출연한 배우다. 아울러 나영석PD가 연출한 tvN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에도 ‘이서진의 뉴욕뉴욕2’,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 등으로 합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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