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작품 중 올해 최대 월 거래액
[네이버 웹툰] |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네이버웹툰은 일본 라인망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입학용병'의 9월 거래액이 약 16억3천만원(약 1억8천만엔)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측은 "라인망가에서 서비스하는 단일 작품 중 올해 최대 월 거래액"이라고 설명했다.
'입학용병'은 비행기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뒤 전투 능력을 키우며 용병으로 살아온 '유이진'이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재회하며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 처음 선보인 뒤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인 2021년부터 일본 라인망가에서 연재했으며 올해 10월 누적 조회 수 3억 회를 달성했다.
s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