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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건기식 사업 육성 시동…‘생활정원’ 모델에 유이 발탁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로 첫 광고
21일 CJ온스타일 ‘S-pick’서 첫 선
배우 유이가 LG생활건강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정원은 LG생활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온 건기식 브랜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이의 이미지가 생활정원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했다.

유이는 첫 모델 활동으로 다이어트 건기식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국내 유일한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비피더스 비쓰리)’로 처방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7가지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체지방량 감소 등이 확인됐다.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21일 오전 홈쇼핑 채널 CJ온스타일 쇼호스트 심스라 씨의 ‘S-pick’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LG생활건강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건기식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생활정원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생활정원 담당자는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춰 건기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성분으로 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기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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