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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맛 대전’ 합류” 맥도날드, ‘스리라차 치킨버거’ 2종 출시
“치킨 패티에 스리라차 소스 활용…매콤하고 바삭”
‘칠리 치즈 후라이’·‘토마토 치킨 스낵랩’ 함께 출시
맥도날드 ‘스리라차 치킨버거’ 2종 [맥도날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버거 신메뉴 2종은 스리라차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특제 소스와 바삭한 치킨 패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통닭다리살 패티가, 맥스파이시 버거는 닭가슴살 패티가 사용됐다.

맥도날드는 버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칠리 치즈 후라이’와 ‘토마토 치킨 스낵랩’도 같이 선보인다. 칠리 치즈 후라이는 감자튀김에 매운맛을 가미한 시즈닝을 섞어 먹는 사이드 메뉴다. 칠리 치즈 시즈닝은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킨 스낵랩은 지난해 해피 스낵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 상시 메뉴로 전환돼 돌아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매운맛 트렌드 인기에 힘입어 맥도날드만의 매콤한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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