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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호 효과 통했다”…일동후디스 하이뮨, 전속모델 재계약
2020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론칭
이후 가수 장민호와 4년째 인연 계속
일동후디스 하이뮨 전속모델인 가수 장민호 씨 [일동후디스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일동후디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뮨이 가수 장민호 씨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장씨는 2020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론칭과 동시에 인연을 맺은 뒤 올해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한번 하이뮨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일동후디스는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유한 장씨가 하이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두터운 팬층을 통해 하이뮨 인지도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이뮨과 장씨의 시너지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유단백’ 성분을 바탕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력에 장씨가 직접 부른 ‘하이뮨송’은 하이뮨을 알리는 데 힘을 더했다. 특히 올해 10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출시 3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출시부터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함께해 온 장씨와 또 한 번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랜 기간 모델로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하이뮨과 장씨의 케미 넘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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