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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할인…2만원대 균일가 판매
할인가 제공…3병 구매 시 디캔터 증정
‘에라주리즈 맥스’ 6종 [아영FBC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시즌2’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는 올해 2월 ‘믹스 앤 맥스’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카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피노 누아·소비뇽 블랑·시라·카르메네르까지 맥스 6종을 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이 중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주요 와인숍에서 동시 진행한다.

특가로 선보이는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한식과 잘 어울린다. 3병 구매 시 증정하는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는 와인의 맛과 향을 더욱 향상시켜 줘 에라주리즈 본연의 스타일을 좀 더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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