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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패니시마스터, ‘일상회화 표현 200’ 스페인어 원어민 인강 오픈

스페인어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스패니시마스터는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신규 스페인어 강의인 ‘일상회화 표현 200’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일상회화 표현 200’은 원어민인 테레사(Teresa) 선생님이 전 강의를 100% 스페인어로 진행한다. 한국식 표현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 200개를 배우고, 원어민 선생님의 음성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다.

스페인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제공해 수강 중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자막을 이용하여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테레사 강사는 마드리드 유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마드리드 방송국 Déjate tv 기자로 활동했다. 구독자 7천 명 보유 유튜브 ‘꼬레아뇰라스‘를 운영 중인 그는 스페인에 한국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박상훈 주스페인 대한민국대사와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인터뷰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능력시험 5급을 취득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도 갖췄다.

테레사 스패니시마스터 강사는 “스페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생생한 스페인어 표현으로 원어민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면서 “수강생들이 많이 말하고 들으면서 200개의 표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스패니시마스터는 신규 강의 오픈을 기념해 ‘일상회화 표현 200’ 강의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스패니시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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