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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 팬클럽 5주년 맞아 홍대 출몰…“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
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홍대에 떴다. 팬클럽 창단 5주년을 맞아서다.

1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전날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ATINY)’ 창단 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에이티니 데이(ATINY DAY)’를 마련했다.

에이티즈는 이날 온, 오프라인을 통해 ‘에이티니 데이’를 기념했다. 창단 5주년을 맞아 자신들의 섬에 놀러온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하이파이브 빌리지(Hi-! Five Village)’라는 자체 콘텐츠 영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홍대의 한 카페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다. 하이터치를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은 것은 물론 꽃과 케이크, 엽서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하며 ‘에이티니 데이’를 자축했다.

에이티즈는 “처음 ‘에이티니’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을 때가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는데 벌써 5년이 됐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에이티니 덕분에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다. 지금처럼 에이티니와 함께 지내면서 오랫동안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다”며 “항상 감사하고 5년 동안 우리 에이티즈를 응원해 주고 멋지게 성장시켜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1일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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