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티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패션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이날 단 하루 ‘패션 메가 홀리데이’를 열고,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으로 구성한 400여 개의 핫딜을 선보인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에 추가 할인 쿠폰까지 더했다. ‘메가딜’, ‘딱 하루!’, ‘만원의 행복’ 등 코너별로 상품을 구분한 데 이어 특별 코너 ‘미리 크리스마스’도 신설했다.
대표적으로 ▷‘앤드지’ 캐시미어 블렌드 터틀넥 스웨터(1만2950원부터), ▷‘뉴발란스’ 티셔츠 여성 스웨터(1만2720원부터), ▷‘슈펜’ 80D 스타킹(3510원부터), ▷‘릴리스토리’ 뮤레 데일리 도톰 패딩 조끼(7490원부터), ▷‘라리코샵’ 베이직 심플 반목 니트(7990원부터) 등 겨울 필수 패션템이 꼽힌다. ‘도로시’ 14K 쿠잉쿠잉 겨울이야기 X-MAS 피어싱(4만3000원부터), ▷‘폴로랄프로렌’ 에브리데이워치 워치캡 비니(2만2320원부터) 등도 초저가로 선보인다.
23일부터 사흘간은 ‘아우터 페스티벌’ 앵콜 기획전을 연다. 올겨울 트렌드인 짧은 기장의 아우터도 특가에 마련할 수 있다. 최근 보름간(11월1일~11월15일) 티몬에서 ‘숏패딩’ 검색량은 직전주 동기대비 160% 증가했다. 이에 행사 첫날 핵심 상품으로 ▷‘미쏘’ 하이넥 벨티드 숏 패딩(4만1930원부터), ‘후아유’ 리버서블 덤블 숏푸퍼(4만7120원부터), ▷‘탱커스’ 퍼카라 배색 스트링 아방핏 패딩 점퍼(3만4,970원부터), ▷‘닉스’ 스위브 남성 플리스 점퍼(7450원부터) 등을 엄선했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보온성과 스타일링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며 “센스있는 데일리룩은 물론 연말 선물까지 쇼핑 고민을 해결할 패션 초특가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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