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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헤럴드경제 광고대상-특별상 굿네이버스 ‘오늘도 우리는, 굿네이버스로 향합니다’] 선한 영향력 잇는 길서 만난 이웃과 희망나눔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그동안 좋은 이웃의 따뜻한 나눔이 있었기에 굿네이버스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 곁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일 굿네이버스는 후원자의 실제 기부 스토리를 소재로 제작한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이웃처럼 그렇게’에는 초등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전업주부, 예비 신혼부부까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웹드라마 OST(배경음악) 작사·작곡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서울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 ‘굿네이버스킹’을 진행해 300여명의 시민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면광고 역시 평범한 일상에서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한 이웃들, 그 나눔을 통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로 약속한 이웃들이 ‘굿네이버스로(路)’에 모여 있는 이미지와 문구를 통해 누구나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기후변화와 빈번한 재난, 분쟁 등 글로벌 인도적 위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희망을 저버릴 수 없는 이유는 우리 주변 좋은 이웃들의 선한 영향력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의 여정을 시작하는 모든 이웃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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