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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스탠딩에그’가 만든 술맛? 무교주가 토크콘서트서 맛보세요
무교주가·구름아 양조장 협업…12월 6일까지 모집
[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이하 무교주가)’가 ‘구름아 양조장’과 내달 16일 전통주와 일품요리가 어우러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5단계의 코스 요리를 전통주와 함께 즐기는 순서로 구성된다. ‘메밀 골동면’, ‘제일 항정수육’, ‘해물 미나리전’, ‘무교 직화 낙지볶음’, ‘모듬 조개 연포탕’ 등 무교주가의 대표 인기 메뉴와 양조사가 직접 고른 전통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김종해 셰프는 무교주가 한식 일품요리 개발을 총괄했다. 구름아 양조장의 신동호 양조사가 각 메뉴와 전통주를 소개한다. 특히 가수 ‘스탠딩 에그’가 개발에 참여한 ‘스물아홉’, ‘오래된 노래’ 등의 전통주 페어링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CJ ONE 앱에서 모집한다. 참가 고객은 페어링 코스를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무교주가 약주잔 세트,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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