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BTS지민도 최상위권 포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폼 미쳤다’의 히트를 넘어, 올 하반기 최고의 국민 유행어로 등극시킨 가수 영탁이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영탁 |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으면 하는 스타는?’ 설문 조사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13만 8970표 중 6만 3878표(투표율 약 4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7797표(투표율 약 13%)를 획득한 송가인이,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1만 8463표)이 차지했다.
송가인 |
BTS 지민 |
그 뒤를 이어, 이병찬(1만 8412표), 김재환(4398표), 하동연(1449표), 성시경(677표), 규현(601표), 르세라핌(492표), 박진영(459표), 정동원(450표), 에픽하이(394표), 이승윤(299표), 동방신기(259표), 뉴진스(255표), 로이킴(228표), 크러쉬(169표), 싸이(98표), 헤이즈(85표), 넬(71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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