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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지수, 영국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찰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영국에서 공주 느낌이 물씬 나는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영국에 간 지수

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he Christmas tre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파란색과 금색으로 장식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우아하게 포즈를 취했다. 블랙 드레스에 앞머리를 내린 지수는 눈부신 미모와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영국에 간 지수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는 한국, 영국 공주입니다”, “너는 올해 내 선물이야?”, “우아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우리 여신님 너무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1일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22일(현지시간) 블랙핑크에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했다.

영국에 간 지수 [출처=지수 인스타그램]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지수와는 국빈 만찬과 관련한 대화도 짧게 나눴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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