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VIP라운지에서 라프레리 뷰티 클래스가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세계면세점이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VIP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라프레리와 신세계면세점 VIP 고객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라프레리의 대표 제품인 ‘플래티늄 래어’, ‘스킨 캐비아’, ‘퓨어 골드’, ‘화이트 캐비아’ 라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프레리 교육 담당자의 강좌와 고객별 피부에 맞는 맞춤형 관리법 등도 제안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라프레리 신제품 샘플 등으로 구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시내 면세점을 찾는 개별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구매력이 높은 충성 고객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제품을 단순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머지 스틱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했다.
라프레리는 ‘쎌루라 콤플렉스’ 성분에 플래티늄, 골드, 캐비아 등 고급 원료를 더한 제품을 만들어 럭셔리 화장품으로 평가 받는다. 라프레리는 1931년 스위스에서 출발해 긴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해외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뷰티클래스를 통해 교육과 이색 체험,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 호응이 좋았다”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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