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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쿠팡이 수입 상품 700여개에 대한 ‘쿠팡수입 반짝세일’ 기획전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대표상품은 쿠팡이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샤오미TV A 프로’ 시리즈다. 제품은 총 3가지 사이즈(50인치, 55인치, 65인치)가 준비돼 있다. 모두 블랙 단일 색상이다. 4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3840x2160)를 탑재했다. 베젤리스 디자인 및 유니바디 디자인의 메탈 프레임이 특징이다.
기획전 기간에 A 프로 시리즈를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샤오미 정식 A/S 센터를 통한 2년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14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설치하는 ‘로켓설치’도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자제품·수입식품·테이블웨어·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을 선보인다. 주요 할인상품은 ▷ASUS 가성비 노트북 라인업 (최대 29% 할인) ▷쿠팡에서는 처음으로 판매되는 미국 인기템 ‘POM 석류주스’ ▷인기 헬스보충식품 BSN 신타6 프로틴파우더 (최대 40% 즉시할인) ▷인기 캠핑브랜드 스탠리 (최대 10% 할인) ▷국민애착인형 젤리캣 (최대 15% 할인) 등이 있다. 전체 행사는 쿠팡 메인화면 및 로켓배송 페이지 내 ‘쿠팡수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수입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겨울을 따듯하고 알차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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