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이혼 조정 중인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 전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기업 임원분들을 위한 스피치 강연이 있어서 아침 일찍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오늘도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
그는 일주일전에도 제주도상공회의소에서 초청강연을 하는 등 서울과 제주에서 스피치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전문의들과 함게 건강을 위한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회사인 '닥터앤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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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인들과 김장을 한후 소소한 파티를 갖거나 주변 오일장, 모슬포 항구의 풍경과 식당 음식 사진을 올리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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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는 13만9000명으로 글을 공유할때마다 4000~6000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공감을 받고 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