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송인 현영이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현영은 지난 8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열매가 주최한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와 홍보대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영은 인스타그램에 “겨울이 찾아오면 ‘연탄 봉사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며 “6년 만에 모두가 다시 모여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항상 따뜻한 나눔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는 사랑의 열매가 정말 감사하다”며 “봉사하면서 아너 모임 분들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가는 것 같다”고 속깊은 감회를 밝혔다.
시종일관 나눔 현장에서 밝은 분위기를 불어 넣은 현영은 “오늘도 좋은 에너지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영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진행을 맡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며 연말연시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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