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불교 문화 체험을 주제로 하는 윈터캠프를 진행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건학위원회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윈터캠프는 브라질 한류문화원에서 추천한 브라질 학생 등 14명이 참가해 한국 불교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기초 한국어를 학습하고 UNESCO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탐방과 교내 선센터의 참선 및 명상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한국의 불교 문화를 체험했다.
이유경 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특화된 고등교육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