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지난 25일 수성 호텔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환류 의견수렴 발표', 정선영 교수(혁신교육원장), 이진주 교수(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아름(교양인성교육센터장), 정우석(역량교육과정개발센터장), 조명지 교수(NSLB 센터장)의 ‘혁신교육원 23학년도 성과 및 24학년도 운영계획 등 발표에 이어 김주하 교수(뷰티디자인과)의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설립 및 운영 계획'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ExpUp-Station 현장중심 교육 사례'(대경대 성오현 부총장), '대학평생교육의 역사와 라이프사업 활성화'(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양흥권 학장) 등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워크샵 총평에서 "현재 대학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RISE인데 이와 관련해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의 연계 강화가 필수"라며 "우리대학도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전략수립과 대응방안 마련에 모든 교직원이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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