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6일 대학 수련관에서 제16회 학사 및 제61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55명, 전문학사 1621명 등 총 18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개교 62주년을 맞이하는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총 9만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SNS마케팅과 김태규 학생은 재학중 우수한 성적으로 수석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무회계정보과 차부성 학생 등 42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박련 학생이 총장상, 펫토탈케어학부 송수빈 학생과 사회복지상담과 최명준 학생이 한국전문대육협의회장상, 유아교육과 김륜형과 진수진 학생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황수정 학생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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