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달서구 대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 50여명과 행복진흥 시민기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600여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통한 전(全)직원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고 있다.
정순천 대구시 행복진흥원장은 "지역 상인들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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