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화, 마음의 조각 no.18, 혼합재료, 53×45.5cm, 2022 |
[지상갤러리] 서예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추상 서예를 공부한 성연화(b.1986)작가는 한지의 깊은 매력을 느끼고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고민해왔다. 문자로 표현했던 예술의 형태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추상화를 구축하며 본질에는 이야기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다. 동양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헤럴드옥션 2월 온라인 경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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