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캘빈클라인은 27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드디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K팝 센세이션의 주인공, 제니와 함께하는2024년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 진 화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캘빈클라인은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하는 2024년 봄 언더웨어 & 진 화보를 보도자료로 공개하면서 “완벽 몸매”라고 논평했다. |
제니 [캘빈클라인 제공] |
27일 캘빈클라인에 따르면, BTS 정국, 미국 희극분야 배우 제레미 알렌화이트의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머트 앨러스(Mert Alas)의 렌즈로, 제니의 음악처럼 흐르는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팝 무드를 포착했다는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가 착용한 인텐스파워는 2024년 캘빈클라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언더웨어 시리즈로, 부드러움과 쾌적함 그리고 볼드한 로고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니멀리스트 역시 2024년 새롭게 론칭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미니멀한 디테일과 편안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센슈얼한 매력이 특징이다.
또,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쳐 데님 ‘90s 스트레이트’ 라인의 루즈핏 청바지는 클래식하고 편안하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번 언더웨어 & 진 컬렉션은 심플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 그리고 클래식 아이템 속에서도 엿볼 수 있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개한다고 캘빈클라인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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