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지역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9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27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단수 공천된 인물은 포항시북구 오중기, 경주시 한영태, 김천시 황태성, 안동시예천군 김상우, 구미시갑 김철호, 상주문경 이윤희, 고령성주칠곡 정석원 예비후보 등이다.
또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포항시남구울릉군에는 김상헌 후보가, 구미시을은 김현권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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