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차일드(Lauren Child), In the Middle of the Night at 5am, collage, mixed media, 24×17cm, 2021 |
[지상갤러리]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인 로렌 차일드(b.1965)는 특유의 개성 있는 콜라주 작업과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아이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상상력 넘치는 요소들을 생동감 있는 그림체와 발랄한 색감으로 그려낸다. 어린이에게는 창의력을 심어주고, 어른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전시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월 3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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