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대구시의원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현 군위군 의원 전원, 강대식 지지선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을)이 1일 선거구 통합 첫 일정으로 군위군 충혼탑을 참배했다.[강대식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일 대구 동구을과 군위군 선거구 통합 국회 의결 이후 첫 일정으로 대구 동구군위을 같은 당 소속 시·구의원들과 함께 군위군 충혼탑을 찾았다.
이날 강 의원은 3·1절을 기념해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 박운표·홍복순·최규종·장철식·김영숙 군위군의원, 박수권 군위군 재향군인회장, 이역 대한상이군경회 군위군지회장, 송상웅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장, 박관배 무공수훈자회 군위군지회장, 황풍길 월남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장, 윤옥자 전몰군경미망인회 군위군지회장 등이 함께했다.
강대식 의원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군위군 보훈단체 여러분들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널리 기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혼탑 참배 이후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은 강대식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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