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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2024학년도 신입생 100%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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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신입생 입학식 선서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 데 힘입어 2024학년도 신입생(정원 내 2458명)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와 학사학위과정, 전문기술 석사과정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최재영 총장 입학허가, 신입생 선서에 이어 총장 환영사, 계열부장·학과장 인사가 진행됐다.

또 박용운 총학생회장·김수지 총학생회부회장과 신입생 대표 학생이 인사를 교환하며 선후배 간의 화합과 배려,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최재영 총장은 "꿈과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하겠다"며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올해도 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전기자동차 등 디지틸 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 교육에 더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사회실무 서비스 분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한 학과를 신설했다.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를 신설, 첫 신입생이 이날 입학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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