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4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과정 등 총 786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김지연 학생이 맡았다.
호산대는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등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융합하며 현장 중심형 ACE 교육혁신으로 인한 START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학생이 글로컬&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유명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을 인생에서 전환점으로 삼아 더 크게 도약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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