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4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LX와 함께 2024년 대구·경북도내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할 민간대행사 직원(23업체,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적재조사사업에 꼭 필요한 경계설정 방법 등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울러 정확한 성과 창출을 위해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랜디고 측량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최광제 본부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민간대행자와 협력해 상호 상생 발전하는 것이 곧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정책에 부흥하는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