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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제2기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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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대구 수성구 소재의 감나무집에서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제2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산업체 CEO 및 임원, 의사, 변호사, 교수, 전문직 종사자, 사회문화단체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 과정이다.

음료 전문지식 습득과 음주문화,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의 마스터 전문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리더십 배양을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은 최소의 인원(총 정원 20명)이 최고의 강사진과 최적화된 커리귤럼으로 총 12주간(2월 28일~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이론과 실무특강을 듣고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와인, 수제맥주, 전통주, 위스키, 사케, 칵테일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 강연으로 진행된다.

최고위과정 이희수 책임교수(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이번 음료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습득해 와인, 사케, 수제맥주, 위스키, 하이볼, 칵테일, 전통주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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