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공]
[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는 8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제22대 회장을 역임한 배문휴 회장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를 위해 도움주신 회원 및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신임 제23대 이덕봉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합회와 고령군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이남철 군수)은 "지난 3년간 묵묵히 회원들과 함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을 이끌어 주신 배문휴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아가실 이덕봉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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