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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강대식 vs 이재만 결선 투표…12일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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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왼쪽)와 이재만 예비후보(가나다 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을 선거구 경선 결과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선에는 강 의원과 이 예비후보를 포함해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조명희 국회의원(비례) 등 모두 5명이 경쟁했다.

두 후보의 결선 결과는 10일과 11일 여론조사 후 12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1차 경선 방식과 같이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전화면접 1000명)를 합산해 결정한다.

한편 이날까지 대구에서는 달성군(추경호)·서구(김상훈)·북을(김승수)·수성갑(주호영)·수성을(이인선)·달서갑(유영하)·달서을(윤재옥)·달서병(권영진)·중남구(도태우)등 12곳의 선거구 중 9곳의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아직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않은 대구 동구·군위갑과 북구갑 선거구에 대해 국민추천제를 통해 후보자를 정하기로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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