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 종합장사공원인 경주하늘마루가 올해 청명 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운영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특별 연장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개장유골 화장은 6회차 1기, 7회차 4기를 운영했으나 이번 특별운영 기간에는 8회차 3기를 추가로 늘렸다.
특히 경주시민을 위해 특별히 6?7회차 5기를 지역 우선 운영 한다.
개장유골화장 예약은 화장하고자 하는 날에서 15일전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화장 당일 개장 신고증명서 원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된다.
이동훈 하늘마루 소장은 "윤달 특별운영 기간 내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품격 있는 장례문화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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