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대구 서구 소재의 주거취약세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노후한 도배·장판·싱크대를 교체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정돈했다.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1회 이상 취약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손길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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