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는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다. 또 23개국 83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1대1 수출상담회와 3년 만에 재개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마련해 잠재 고객 확보와 효과적인 기업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방안을 제시할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엑스코 서관에서 동시 개최된다.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오는 26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엑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