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신입생 전공탐색주간.[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최근 6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성인학습자 대상별 진로지원 체계 확립을 통한 맞춤형 진로를 지원하는 '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의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 확대 및 대학생활 적응 지원을 통해 중도탈락률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는 △대학생활적응 △학습법 지원 △친화적 학사지도 △대학생활설계 주제로 총 22개 학과(전공)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1082명(성인학습자 포함)의 재학생이 참가해 교수 및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한 소속감 증진 및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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