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과학문화바우처’ 상품을 제공한다.
과학문화바우처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자 중 총 5만명을 선정하여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1인당 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5월 1일부터 3개월간 다양한 과학문화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매년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과학전시·체험 3종, 과학교육·체험 2종 등 모두 5종의 체험형 과학문화상품으로 구성했다.
과학전시·체험 상품 3종은 기본이용권(통합관람권·특수영상관 3종)과 종합이용권(상설전시관·특수영상관4종·일일교육·기념품), 스페셜이용권(상설전시관·특별전·특수영상관4종·일일교육·기념품)으로 이뤄졌다.
교육 상품 2종은 신나는 별빛 과학캠프(1박 2일), 찾아가는 과학스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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