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어린이날 광주와 전남에 최대 80㎜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4일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어린이날인 5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20~60㎜, 전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이다.
비는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30㎜의 강한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비는 화요일인 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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