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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에 김다정 씨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의 명창부 대통령상에 김다정 씨가 수상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김다정 씨(41.여)가 수상했으며, 명고부 대상에는 이강토 (25)씨가 차지했다.

또한 고 성창순 명창을 기리기 위해 신설된 ‘성창순 명창상’은 명창 성창순유족회가 200만 원을 후원한 가운데 판소리 명창부에서 박민정 씨가 상을 받았다.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잇고 후학을 양성한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 국악 축하공연, 차소리 시화전, 전통악기 만들기 체험 등이 열렸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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