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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일교차 15도 이상 “대체로 맑아”
봄꽃이 개화한 가운데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하지만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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