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9일 상지관 1층에서 ‘2024학년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9일 상지관 1층에서 ‘2024학년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청년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광주광산고용복지+센터,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팀, 광주 광산구청 시민경제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KT&G, 보해양조, 한국알프스(주) 등 유관기관 및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날 협의회에서 ▷2024 청년네트워크협의회 위원 소개 및 역할 ▷2023학년도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성과 공유 ▷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 방향 ▷협의회 참여기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조요청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논의를 전개했다.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은 하반기 ▷‘Job Festival’ 현장면접기업 참가 및 채용설명회 참여 ▷지역의 훌륭한 인재 채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건의 및 의견을 제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통해 호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확대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지역 정착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