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5·18민주묘지 참배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이 1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들은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정신을 계승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어려운 지역경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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