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항공사진을 넘겨 받은 전남 광양시가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공간정보는 2023년 3월부터 4월까지 지역 내를 항공사진(정상영상)으로 촬영해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이다.
시 홈페이지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이나 포털 사이트에 '광양시 생활지리정보' 검색 또는 주소창에 주소(https://gis.sun.go.kr)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항공사진을 갱신해 지역 지형지물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와 주요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
이 것은 항공사진, 지번, 도로명 주소, 건물 위치 등 ‘생활정보’와 공시지가, 토지면적 등 ‘부동산정보’, ‘시내버스 정보’, ‘각종 주제도’(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 등) 등을 확인할 수 있게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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