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가 2명이 상주하는 가운데 30일 개소식을 가졌다.
광양시(시장 정인화) 보조금이 지원되는 원스톱센터는 센터장 1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하며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교육, 홍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안내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곳은 중마동 기업은행 2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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