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개방 |
[헤럴드경제(장성)=서인주 기자] 전남 장성군은 이달부터 백양사와 국립공원 일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장성군은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임대 협약을 맺어 주차장 3곳을 개방하기로 했다. 종전에는 승용차 기준 1대당 5000원의 주차요금을 내야 했다.
김한종 군수는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화가 장성의 새로운 관광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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