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an & Lee, 미국당뇨병협회 과학 세션서 혁신 제품 3건 데이터 발표

-- 비만과 과체중인 중국인 환자 대상으로 새로운 GLP-1 유사체인 GZR18을 주 1회 및 격주로 투여하는 임상 1b/2a상 시험 평가 

-- 주 1회 투여하는 연구용 인슐린 유사체인 GZR4의 분자 및 약리학적 특성을 평가한 전임상 연구 실시

-- 전임상 연구에서 초지속성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인 GZR33과 GZR33의 사전 혼합형인 GZR101의 평가와 특성 분석

브리지워터, 뉴저지주 2024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Gan & Lee Pharmaceuticals(이하 Gan & Lee, Shanghai Stock Exchange: 603087)가 18일 미국당뇨병협회(ADA[1]) 주최로 열리는 제84차 과학 세션에서 자사의 연구용 제품 3건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과학 세션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대면과 화상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모든 초록은 Diabetes(R) 저널의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선정되는 연구 데이터는 6월 2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동부 표준시)까지 포스터 홀(Poster Hall)에서 실시간으로 발표된다.


상기의 초록과 프레젠테이션은 Gan & Lee가 보여주거나 발표할 데이터를 나타낸다. 본 보도자료에는 현재 Gan & Lee가 개발 중인 임상시험용 제품에 관한 미래예측진술이 담겨있다. 신약 개발과 관련된 위험은 존재하며, 향후 연구가 이번에 열리는 ADA의 제84차 과학 세션에서 발표된 것과 일치하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

[1]. ADA의 제84차 과학 세션. https://professional.diabetes.org/scientific-sessions

[2]. Zhang M, Zhang Y, Peng X 등. 새로운 지속형 GLP-1 유사체인 GZR18은 동물 모델에서 생체 내외 모두에서 약동학(pharmacokinetic)과 약력학적(pharmacodynamic)으로 긍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 Eur J Pharmacol. 2022;928:175107. doi:10.1016/j.ejphar.2022.175107

Gan & Lee 소개

Gan & Lee Pharmaceuticals은 중국 최초로 국산 생합성 인슐린을 유사체를 개발한 회사다. 최근에는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glargine 주사(Basalin(R)) ▲빠르게 작용하는 초속효성인슐린(lispro) 주사(Prandilin TM) ▲빠르게 작용하는 아스파트(aspart) 주사(Rapilin TM) ▲혼합 프로타민 아연 초속효성인슐린 주사(25R)(Prandilin TM 25) ▲아스파트 30 주사(Rapilin(R)30) 및 사람 인슐린(human insulin) 주사인 혼합 프로타민 사람 인슐린 주사(30R) (Similin(R)30) 등 5가지 인슐린 유사체를 포함해 총 6가지 핵심 인슐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Gan & Lee는 재사용 가능한 인슐린 주사펜(GanleePen), 일회용 주삿바늘(GanleeFine(R)) 등 중국에서 승인된 두 개의 의료기기도 보유하고 있다.

Gan & Lee는 2024년 중국의 두 번째 대량구매조달(VBP) 심사에서 인슐린 유사체 조달 수요 부문 전체 2위, 국내 기업 중에는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2020년 일회용 주삿바늘(GanleeFine(R))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2024년에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승인을 받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Gan & Lee는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었다.

Gan & Lee는 앞으로도 광범위한 당뇨병 치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대사성 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의 치료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화학 물질과 생물학적 의약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추가 정보

BPRD@ganlee.com(미디어)
BD@ganlee.com(비즈니스 개발)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