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조성…AI 융합인재 양성 지원
조선대학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1만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글로컬 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학제도는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는 지난 19일 총장실에서 안형준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컬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올해 1학기에 약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조선대는 항상 혁신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글로컬 인재육성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AI 융합인재 성장을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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