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는 25일부터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청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조업 분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산업,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하동지구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160여 개 회사가 참가해 350부스를 운영하며 주 전시품목은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분야이다.
조은구 하동사무소장은 “기계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홍보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지 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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