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사문학면, 방송인 정인택 홍보대사로 위촉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지난 25일 방송인 정인택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홍보와 각종 면 행사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사문학면과 직원들은 더 나아가는 면 행정을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정인택 방송인은 기쁜 마음으로 뜻을 함께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상생발전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와 각종 행사를 외부로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며 “특히 오는 7월 20일에 열리는 제2회 가사문학 찰옥수수 축제 등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인택 방송인은 “고향인 가사문학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찰옥수수 축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인 정인택은 TBN 광주교통방송 ‘TBN 차차차’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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